- 다음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아시아나 우수회원 중 프리미엄 클래스 이용 고객 대상
-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재규어 XJ, 플래그십 럭셔리 SUV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제공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 및 전시장 방문 시승 행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영국 왕실에 의전차량을 제공하고 있는 재규어 랜드로버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출발지(서울, 경기, 인천)에서 인천공항까지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고객은 영국 신사 컨셉의 재규어 랜드로버 전담 드라이버로부터 맞춤형 VIP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기념품도 함께 증정 받는다. 서비스 차량은 재규어 랜드로버의 플래그십 럭셔리 모델인 재규어 XJ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다.
재규어 랜드로버가 제공하는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는 아시아나 우수회원 중 서비스 운영 기간 동안 프리미엄 클래스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탑승수속 48시간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재규어랜드로버는 전국 전시장에서 아시아나 우수회원 대상 방문 시승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 참가자들은 재규어 랜드로버 전 모델 시승과 함께 상세한 제품 안내 및 세일즈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신청은 재규어 랜드로버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 온라인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재규어 랜드로버만이 전달할 수 있는 브리티시 럭셔리 감성을 알리기 위해 이와 같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재규어 랜드로버 플래그십 모델의 우수한 상품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im@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