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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가고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종석 관광알리미 됐다
[헤럴드경제=함영훈기자]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주인공 이종석이 한국의 매력을 알리고, 한국 방문을 망설이는 외국 손님을 끌어올 관광홍보대사가 됐다.

이종석은 25일 오후 2시 서울 잠실동 시그니엘 호텔에서 개최된 한국관광공사 2017 신규 해외광고 론칭 세레모니에서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이종석이 출연하는 이번 광고는 ‘한국에 관심 있는 외국 손님들의 취향 저격’, ‘상상이 실현되는 한국여행의 가치를 컨셉트’로 만들어졌다.


8개의 영상은 로맨스, 어드벤처, 스릴러 등 영화의 장르를 차용했다.

8가지 주제는 서울, 경기, 강원, 제주, 경주 등 전국 10개 시도의 매력을 품었다.

이종석은 오는 9월 수지와 호흡을 맞춘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주연으로 출연해 다시 한번 한류드라마 인기몰이에 나선다.

이번 영상은 방송과 SNS, 유튜브 등을 타고 지구촌 곳곳에 전파된다. 한국관광공사는 8편의 광고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마이크로사이트(www.imagineyourkorea.com)를 25일부터 운영하기 시작했다.


국가별 광고 선호도도 조사한다.

남대문시장, 부산 해운대, 제주, 여수 밤바다, 평창, 강릉 커피거리, 숨은 매력이 돋보이는 대한민국 관광자원, K팝, K푸드, 이종석, 박보검, 트와이스 등을 좋아한다면 아낌없이 투표해 한국사랑을 경쟁하는 것은 매우 흥미롭다.

중국이든, 미국이든, 인도네시아든, 대만이 되든, 홍콩이 되든, 베트남이든, 세네갈이든, 이번 투표에서 상위권 나라가 된다면 한국인도 그 나라를 더욱 많이 좋아할 것이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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