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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인 가구 증가로 가치 높아지는 소형 오피스텔 ‘디오스텔 루원시티’ 분양
지하 6층~지상10층 전용 20~30㎡ 총 416실 100% 소형 프리미엄 ‘눈길’

 

최근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소형 프리미엄을 갖춘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지난해 수도권에서 거래된 오피스텔 전․월세 건 수는 약 4만 5천 건으로 이 가운데 소형 규모 오피스텔이 3만 4,380건으로 전체 77% 비율을 차지했다.

이는 ‘혼족’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만큼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2015년 기준 1인 가구 수는 520만 3,440가구로 5년 전과 비교해 약 25% 증가했다.

이런 사회적 요소와 함께 다양한 업종이 몰리는 산업단지 및 공공기관의 수혜를 품은 입지는 풍부한 임대 수요를 형성해 큰 주목을 받는다.

이 같은 사회 흐름 속에서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춘 소형 오피스텔의 가치가 높아져 가는 가운데 ‘디오스텔 루원시티’가 화제다. 단지는 20~30㎡ 규모의 주택형으로 조성되며 인천 제2청사 건립 등 다양한 호재로 무궁무진한 임대수요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2-1001 외 1필지에 위치하며 총 416실로 구성된다.

두산종합건설이 시공하고 백상도시개발이 시행하는 ‘디오스텔 루원시티’는 인천 경제자유무역구역인 청라국제도시의 최대 수혜지로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상된다. 먼저 26만㎡ 규모로 조성되는 청라의료복합타운이 주목된다. 이 사업은 강남, 분당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차병원을 주축으로 의료전문병원, 의과대학, 산학융합센터, 바이오생산시설, R&D시설 등이 구축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차병원은 내년 하반기에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하는 등 오는 2022년까지 의료복합타운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청라 신세계 복합쇼핑몰도 올 하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 쇼핑몰은 16만5000㎡ 규모의 테마파크형으로 꾸려져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수한 교통 환경도 자랑거리다. 일단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역이 가깝게 위치해 빠르고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여기에 BRT가 지나는 노선으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며 경인고속도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가정오거리가 인접해 차량 이동도 수월하다. 향후 지하철 7호선의 구간연장이 완료되면 보다 더 훌륭한 광역교통망을 구축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2020년에는 지하철 7호선 부평구청역에서 루원시티 인근에 소재하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 석남역을 연결하는 연장공사가 개통 예정돼 더욱 높은 미래가치가 점쳐진다.

다양함과 편리함을 갖춘 생활 인프라도 주목된다. 단지는 신세계복합쇼핑몰을 비롯해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쇼핑시설이 주변에 자리해 각종 볼거리와 편의를 제공한다. 또 청라 커낼웨이 수변공원도 가까워 자연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공간을 선사한다. 또 실속과 효율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전실 계절창고와 올 붙박이장이 설치됐다. 주방은 인덕션, 냉장고, 드럼세탁기 등을 모두 빌트인 풀옵션으로 꾸며진다.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풍성하다. 다양한 운동기구가 배치된 휘트니스는 물론 바쁜 일상을 돌아볼 수 있는 휴식공간도 마련돼 있다. 거주자 간 대화할 수 있는 북카페, 비스니스룸, 미니오피스도 조성된다. 특히 건물 옥상에는 주변의 자연경관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옥상정원으로 꾸며져 높은 주거 만족도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무인택배시스템, 코인세탁실 등 편리한 부대시설은 1인 가구 수요자에게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디오스텔 루원시티’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301번지에 
위치한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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