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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폭우 피해농가 현장점검 방문 및 위로
[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17일 충남 천안지역의 집중 호우 피해지역을 방문,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침수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를 위로했다.



충남 천안지역은 지난 16일 240mm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축사와 창고 등 시설물이 침수되고 송아지가 유실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농협 축산경제부문은 전문수의사와 박사급 사양전문가를 긴급 파견해 피해가축을 진료하고, 침수된 사료를 전량 무상으로 교환 등 농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피해를 입은 천안축협 조합원들은 농협에서 가축을 돌봐주고 사료도 지원해 재기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피해 농가를 위로 방문한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농가들의 피해복구를 조속히 마치고 하루 빨리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hchwang@heraldcorp.com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앞줄 왼쪽)와 정문영 천안축협 조합장(앞줄 가운데)이 충남 천안지역 폭우 피해 농가를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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