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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닥] 골든센츄리, 중간배당 위한 임시 주주총회 소집
- 8월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실시…주주 환원 및 신뢰도 제고 목적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코스닥 상장사 골든센츄리(대표이사 주승화)는 중간 배당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중대형 트랙터용 휠과 타이어를 제조하고 있다.

이번 임시 주주총회는 내달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주요 안건은 ‘당사 이사회에 2017년 중간배당 권한 부여의 건’이다. 임시 주주총회에 참석할 수 있는 권리주주를 확정하는 기준일은 오는 내달 3일이다.

[사진=오픈애즈]

주승화 골든센츄리 대표는 ”지속적으로 성장 중인 회사의 수익을 주주에게 환원하고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중간 배당을 생각했다”며 “골든센츄리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주주 친화 정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골든센츄리는 지난 6월 양주 신공장을 착공했다. 약 9100만위안의 금액을 투입하는 신공장 건설은 올해 연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완공 후 트랙터휠 생산 능력은 기존 양주 공장 대비 최대 3배까지 증가할 것으로 관측된다.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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