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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영,조승현과 결혼....인스타그램 가보니 ‘여신 강림’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이시영 만큼 인생을 알차게 사는 사람도 있을가? 미모면 미모,운동이면 운동 뭐 하나 빠지지 않는다. 거기다 이번에 혼전 임신에 결혼까지 시원하게 밝히며 또 한번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엔 그녀의 삶이 그대로 녹아 있다. 남자도 부담스러운 권투에 자동차 대형면허 취득, 그리고 마라톤까지. 도대체 그 여리여리한 몸에서 어떻게 그런 열정이 나오는지.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임신한 몸인데도 거친 와이어 액션도 마다 않는다. 그러나 화보를 찍을 땐 여신이 따로 없다. 조합이 안될 것 같으면서도 모습이 이시영이 하면 자연스럽다.

늘 도전을 멈추지 않았던 배우 이시영은 이제 엄마로서 인생 2막은 어떻게 가꾸어 갈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시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려 9월 30일 결혼식을 올리며 현재 임신 14주차라는 사실을 알렸다. 그녀는 임신 사실을 드라마 ‘파수꾼’ 촬영 도중 알았으며,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피해를 입힐 것을 우려해 숨길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시영의 열애는 지난해 9월 처음 알려졌다. 이시영은 당시 교제 한 달 정도였지만 “예쁜 만남을 갖고 있다”고 쿨하게 인정하며 사랑을 키웠다. 이후 예능과 드라마를 통해서 거침없는 활동을 펼쳐온 이시영.

이시영의 예비신랑은 요식업에 종사하는 조승현 대표로 알려졌다. 이시영보다 9살 연상이지만, 30대로 보일 정도로 동안의 외모와 스타일을 겸비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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