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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수가 6년만에 이발을 한 이유는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최민수가 6년만에 야성의 상징 같은 긴 머리를 자른 이유가 밝혔다.

12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라스, 떨고 있냐’ 특집으로 꾸며져 최민수, 조태관, 이소연, 황승언 등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수는 긴 머리를 짧게 자른채 방송에 임했다. 그는 “6년만에 드라마를 찍게 돼 머리를 자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돈이 입금되자 마자 바로 머리를 잘랐다”면서 “아내가 입금이 되니까 엄청 좋아했다”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민수는 할리우드 진출이 무산된 일화에 대해서도 말했다. ‘스트리트 오브 드림스’ 영화에 출연 섭외를 받은 적이 있는데, 이른바 ‘이태원 사건’ 후 칩거 중이라 출연을 하지 못했다는 것. 이후 ‘글레디에이터’ 섭외도 들어왔지만 영화보다 가정이 중요하다는 이유로 출연을 포기했다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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