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헐리우드 스타들의 선택, ‘레이첼콕스’와 ‘렉켄’ 동시 출격한 글로벌 브랜드로 각광”…㈜스타웍스컴퍼니 신대영 대표

[헤럴드 경제]2009년 창립된 ㈜스타웍스컴퍼니(대표 신대영)는 현재는 글로벌 디자이너 슈즈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국내 슈즈 시장의 다크호스 그룹이다. 회사는 원래 단 2명으로 출발했지만, 수제 디자이너 슈즈 계를 석권한 ‘레이첼콕스’, 그리고 북유럽 풍 프리미엄 스니커즈 ‘렉켄’을 연이어 출시해 국내와 국외 슈즈 마니아들에게 인정받은 정통 한국 수제디자이너 슈즈 브랜드로 성공가도를 걷고 있다. 

신 대표가 정통 디자이너슈즈를 표방한 브랜드로 2010년 출시한 레이첼콕스는 뉴요커의 모던한 감성을 반영하여 엄선된 국내와 해외 천연가죽과 부자재로 상품을 제작해, 전 연령대에 어필할 라인과 솔, 굽 디자인들을 제시하며 신생 브랜드로서 유명세를 누리는 중이다. 또한 이 감각적인 디자인을 프리미엄 스니커즈에 접목해, 2014년 북유럽 스타일의 심플한 실용주의, 스트리트 패션의 독창성을 겸비한 브랜드 ‘렉켄’은 고가 스니커즈 유행이 시작된 순풍을 타고 한국에서도 국제적 디자이너 슈즈브랜드가 탄생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처음에는 국내 백화점 종합몰과 위즈위드,더블유컨셉과 같은 패션전문몰에서 입소문을 타던 레이첼콕스는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에 입점해 오프라인 슈즈팬들을 만나게 되었다. 신 대표에 따르면, 오프라인 매장이 없어 아쉬워하시는 많은 고객분들을 위해 신세계 편집샵에 이어 가로수길 레이첼콕스&렉켄 플래그쉽스토어까지 열게 되었다고 한다. 드라마 <용팔이>, <애인있어요>, <미세스캅>은 물론 소녀시대, 이다희 등이 착용한 레이첼콕스, 그리고 인솔에 편안한 키높이 기능이 장착된 렉켄이 아이돌 등 방송인과 모델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스타웍스컴퍼니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국내 슈즈 유행을 선도하게 된다. 

㈜스타웍스컴퍼니는 30년 이상 경력을 지닌 국내 성수동 수제슈즈장인들의 기술을 받아드리고 바닥 창에 논슬립 기능 특허를 보유한 회사로부터 납품을 받고, 최고 수준의 부자재, 국내와 해외의 엄선된 천연 가죽을 사용함으로써 일본은 물론 이탈리아 장인들도 감탄할 디테일의 슈즈를 만든 것이다. 세련된 디자인 못지않게 레이첼콕스에서 주목할 점은 바로 착화감이다. 신 대표는 대개 미적 감각에 치중해 만든 슈즈는 모델들이 촬영 휴식 때마다 발이 아파 슈즈를 벗어던지기 일쑤지만, 유독 레이첼콕스를 신은 모델들은 끝까지 슈즈를 벗지 않아 이를 신기하게 여긴 스타일리스트들이 자신도 이 브랜드를 신고 싶다고 요청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신 대표는 ‘루부탱’, ‘마놀로블라닉’의 카피가 도는 것처럼, 벌써 ㈜스타웍스컴퍼니의 디자인을 무단 복제해 출시하는 것을 여러 차례 목격했다고 한다. 여기에 대해 신 대표는 직영 매장에서 직접 시착하고 고를 수 있으며, 수많은 공정 검토와 개발로 앞서가기에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덧붙인다. 정직과 신뢰를 회사의 모토로 삼고 있는 신 대표는 리미티드 에디션을 꾸준히 출시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해외에 하청을 주어 단가를 줄이는 회사들이 할 수 없는 제품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한다. “5년 안에 명품 국내 슈즈브랜드로서 해외의 글로벌 브랜드로 확고한 영역을 확보하게 되는 것, 그리고 국내 슈즈 장인들의 핵심가치 존중과 젊은 인력들이 유입될 수 있는 법 개정이 필요”함을 당당히 주장하는 신 대표, 한국의 패션 피플들에게 사랑받으며 앞으로도 국내 슈즈 장인들의 저력으로 세계인들에게 인정받을 정통 수제 슈즈를 만들어 낼 신 대표와 ㈜스타웍스컴퍼니의 행보를 응원해 본다.

정명우 기자 /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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