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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상갤러리] 선화랑, 문형태 '유니콘' 전
말의 머리에 뿔을 그리면 유니콘이 된다. 평범한 일상이란 이렇게 작은 변화에도 특별함으로 가득찰 수 있다. 따뜻한 색감과 위트 넘치는 그림으로 매번 ‘완판’하는 작가 문형태가 35번째 개인전을 연다. 이번엔 모두 10호 작품만을 제작했다. 작은 듯 하지만 작지 않다. 익살스럽지만 일상의 성찰이 담긴 그의 그림처럼. 인사동 선화랑, 8월 19일까지.

문형태, Diamond, Oil on canvas, 33.4×53cm, 2017
[사진제공=선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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