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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홍원이 자식”…스윙스, 양홍원에 애정어린 응원
[헤럴드경제]‘쇼미더머니6’에 출연 중인 래퍼 양홍원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대표 스윙스의 응원이 화제가 되고 있다.

양홍원은 지난 4월 스윙스가 설립한 레이블 ‘인디고뮤직’에 합류했다. 양홍원은 3월 종방한 Mnet 청소년 힙합 서바이벌 ‘고등래퍼’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스윙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당시 방송에서 스윙스는 준우승자 최하민과 멘토-멘티를 맺었지만, 종방 이후 최하민과 함께 양홍원까지 영입했다.
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스윙스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홍원이 자식. 이틀뒤다. 양홍원이 이놈!!!”이라는 글과 함께 양홍원의 새 앨범 공개를 알렸다. 양홍원은 지난달 28일 서정적인 멜로디에 강렬한 랩핑이 돋보이는 신곡 ‘아침에’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최근 양홍원은 ‘고등래퍼’에 이어 ‘쇼미더머니6’에 출전하며 우승을 넘보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쇼미더머니6’ 2차 예선에서 양홍원은 세 프로듀서의 극찬을 받으며 합격했다. 단, 타이거JK는 “본인이 미성년자들에게 큰 영향을 주는 걸 생각해서 책임을 질 줄도 알길”이라며 탈락 버튼을 눌렀다. ‘고등래퍼’ 출연 당시 불거진 학교폭력 문제를 꼬집은 것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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