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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미코 진 서재원, ‘화보 같은 일상’ 화제
[헤럴드경제]2017 미스코리아 진(眞)으로 선발된 서재원(21ㆍ경기 진) 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 씨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각종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래쉬가드 수영복을 입고 서핑을 즐기고 있는 서 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에 서 씨는 “파도에 뺨따구 한대만 시원하게 맞고싶다”, “너무 오래쉬어서 정말 뺨만 계속맞다 끝날지도” 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서 씨는 미스코리아 수영복 심사 당시 늘씬하고 섹시한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압도했다.
[출처=서재원 인스타그램]

이어 다른 공개 사진에서 서 씨는 “상쾌한공기랑 아메리카요가”라는 글과 함께 요가를 하고 있는 모습을 담기도 했다. 사진 속 서 씨는 복부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요가복을 입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서 씨는 평소에도 요가, 무용, 서핑 등 활동적인 운동을 즐기며 몸매 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7일 서울 광진구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최종 33명 가운데 서재원이 진을 차지했다.
[출처=서재원 인스타그램]

서 씨는 “정말 감사하다. 믿을 수 없다”고 울먹이며 “이렇게 많은 분의 노고가 담긴 무대에서 진으로 세워줘 감사하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善)에는 정다혜(21ㆍ서울)와 이한나(20ㆍ필리핀)가, 미(美)에는 피현지(19ㆍ인천)와 김사랑(25ㆍ서울), 남승우(25ㆍ서울), 이수연(22ㆍ경북)이 선정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출처=서재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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