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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규, 64일 만에 1군 복귀…“몸에 전혀 문제 없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한화 이글스 외야수 이용규(32)가 부상을 털어내고 64일 만에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한화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이용규와 우완 김진영(25), 내야수 정경운(24)을 등록했다.

올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부터 왼쪽 팔꿈치 통증을 안고 출전했던 이용규는 4월 20일에야 1군에서 첫 경기를 치렀다.

그러나 5월 2일 SK 와이번스전에서 오른손목 뼈가 부러지면서 4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1군에서는 단 11경기에만 출전해 타율 0.293, 5도루, 9득점을 올렸다.

이상군(55) 한화 감독대행은 “어제 고척에서 이용규 선수와 면담했다. 통증도 없고, 몸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한다. 오늘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다”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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