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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자알볼로, 모두가 하나되는 ‘생활체육 당구 대회’
-피자알볼로 패밀리, 화합 도모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대표 이재욱)는 지난 3일 ‘제1회 피자알볼로배 생활체육 당구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천구 목동의 당구장에서 본사 직원, 가맹점 점주 및 직원, 협력업체 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피자알볼로는 이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추억을 쌓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사진=제1회 피자알볼로배 생활체육 당구대회’]

이날 피자알볼로 본사 직원을 비롯해 점주, 다양한 협력업체 직원 등 총 56명이 참가, 평소 갈고 닦은 당구 실력을 뽐냈다.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모든 경기 종료 후 오후 6시부터 시상식 및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당구대회는 3구 대회와 4구 대회로 각각 나누어 개최, 각 대회의 우승자는 노은점의 이성민 직원, 서하파이너스의 최형수 상무가 차지했다. 2등부터 3등(2명) 준우승자까지는 협력업체 및 본사 직원, 가맹점 점주, 점장 등 총 6명이 우승을 거머줬다. 이들에게는 총 240만원의 상금과 식자재, 피자알볼로 상품권, 우승트로피 등 다양한 상품이 주어졌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이 자리로 직원, 점주, 협렵업체 직원들 등 피자알볼로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국내 토종 수제피자 프랜차이즈 전문점으로 이탈리아 전통피자에 한국식 피자를 접목, 우리 입맛에 맞는 웰빙 수제피자로 큰 인기를 끌며 전국 26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매장 개수를 늘리는 것보다, 100년 이상 갈 수 있는 한국전통 피자가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summ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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