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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살로 만든 초간편 보양식 ‘통순살삼계탕’ 나왔다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여름 중에서도 가장 덥다는 삼복 더위를 앞두고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구본성ㆍ이승우)이 뼈를 발라낼 필요 없는 신개념 초간편 보양식 HMR ‘통순살삼계탕’을 출시한다.

신제품 ‘통순살삼계탕’은 약 반 마리 분량의 닭가슴살과 닭다리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내 담아, ‘실속’과 ‘편리’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특히 닭다리살은 저온 진공요리법인 ‘수비드’ 공법으로 조리해 영양소 파괴는 최소화하고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완성했다. 육수는 깔끔한 맛과 담백함을 살렸으며 국산 수삼을 넣어 진한 향이 일품이다.


뿐만 아니라 ‘통순살삼계탕’은 용기에 담겨 있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냄비에 내용물을 직접 붓거나 중탕 가열한 후 그릇에 옮겨 담는 과정 없이 용기째 전자레인지에 넣고 데우기만 하면 한끼 보양식이 뚝딱 완성된다. 용기가 따로 필요 없는데다 실온 보관이 가능해 여행지나 캠핑장 등 야외에서 즐기기에 그만이다.

팝아트 일러스트가 들어간 패키지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삼계탕하면 떠오르는 고전적이고 평범한 이미지를 벗고 신개념 초간편 보양식으로 젊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통통 튀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꼭 먹어봐야 한다는 의미로 ‘잇템(Eat+Item)’이라는 별칭도 붙였다. 가격은 6500원으로 아워홈 공식 온라인 쇼핑몰 ‘아워홈몰’과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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