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방명록에 ‘한미동맹, 평화와 번영을 위한 위대한 여정! 2017. 6. 29 대한미국 대통령 문재인’이라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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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민’자에서 니은 받침을 빠뜨려 ‘대한미국 대통령 문재인’이라고 썼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는, 한미동맹을 고려한 ‘전략적 실수’라는 농담 섞인 해석과 함께, 국명을 잘못 적은 건 실수라는 비판 등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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