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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옵트아웃 의사 밝히자마자…황재균 빅리그 불러올린 SF
[헤럴드경제=이슈섹션]옵트아웃 선언 의사를 밝힌 인터뷰가 나가자마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황재균의 빅리그로 불러올렸다.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부상과 트레이드 소식을 다루는 현지 매체 ‘MLBtraderumors’는 28일(이하 한국 시간) 기사를 통해 황재균의 메이저리그 콜업 소식을 다뤘다. 


매체는 샌프란시스코 현지 매체 ‘머큐리 뉴스’의 앤드류 배걸리 기자의 트위터를 인용 “샌프란시스코가 KBO 출신 황재균을 29일자로 메이저리그로 콜업했다”고 밝혔다.

매체는 “기존 샌프란시스코의 주전 3루수를 맡았던 에두아르도 누네즈는 현재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한 상태다. 따라서 3루수 황재균을 콜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마이너리그에서 1루수와 좌익수로 출전한 경험이 있는 황재균에게 다양한 포지션을 기대할 것으로 보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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