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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대작 '리니지M', 출시 7시간 만에 매출 1위 '쾌속질주'


엔씨소프트는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서비스 시작 7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1위에 등극했다고 금일(21일) 발표했다.
   

   

금일 0시부터 정식으로 서비스를 개시한 '리니지M'은 서버 오픈 7시간 만인 오전 7시경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과 인기 게임 순위에서 1위에 오르며 기염을 토했다.

'리니지M'은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을 120개의 서버에서 진행했으나, 서비스 시작을 앞두고 신규 서버 10개를 추가해 130개의 서버를 준비했다. 130개 서버는 국내 모바일게임 사상 최대 규모이며, 이는 500만 명을 돌파한 사전예약 수치와 대규모 유저 유입을 예상한 결과였다.

그러나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8,000명이 넘어가는 대기열이 발생하고, 현재까지도 대부분 서버가 '혼잡' 상태를 기록하는 등 예상을 뛰어넘는 유저들이 게임에 몰려들고 있어 당분간 '리니지M' 열풍은 지속될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리니지M' 전용 커뮤니티를 위한 모바일 어플 'M톡(MTalk)'도 게임의 흥행열풍에 힘입어 애플 앱스토어 전체 앱 인기 순위에서 2위를 기록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5월 16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캐릭터, 혈맹 정보 실시간 연동을 통해 채팅과 스케쥴 관리가 가능한 'M톡'을 처음 선보인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정식 출시를 기념해 유저들이 참여 가능한 2종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28일까지 출석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무기 마법주문서'와 '갑옷 마법주문서' 등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이 지급된다. 또한 8월 30일까지 푸시(Push) 메시지 수신 설정을 완료하는 경우, '픽시의 날개 깃털', '변신 카드 상자' 등의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승제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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