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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마 흡연’ 탑, 병원 치료중 SNS 활동…비난 쏟아져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대마초 혐의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그룹 빅뱅 탑(30·본명 최승현)이 병원 치료 중 SNS 활동한 흔적이 포착돼 비난을 받고 있다.

탑은 지난 16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한 외국 아티스트 게시물에 ‘좋아요’ 버튼을 눌렀다.

이를 포착한 한 네티즌이 그의 SNS 활동을 캡처했고,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순식간에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가롭게 인스타그램을 하고 있다”, “못봐주겠다”라는 등의 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치료받으며 오는 29일 예정된 첫 재판을 준비해도 모자를 판에 SNS를 했다는 비난이 이어지며 뭇매를 맞고 있는 것이다.

탑은 대중의 비난을 의식한 듯 탑은 곧장 이를 취소했다.

탑은 지난해 10월 자택에서 가수 연습생 출신 한 모 씨와 함께 대마를 4차례 불법 흡연해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그는 지난 6일 신경안정제 과다 복용으로 중환자실에 입원, 나흘 만에 퇴원해 현재 다른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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