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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화권 스타 탕웨이의 남편김태용 감독 국악연출 도전
중화권 스타 탕웨이의 남편이자 영화 ‘만추’로 유명한 김태용(48·사진) 영화감독이 국악 공연 연출에 도전한다.

14일 연합뉴스 및 국립국악원에 따르면 김 감독은 오는 10월 4~22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공연될 ‘국악 대표 관광 공연-꼭두’의 연출을 맡는다.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공연으로 예산 12억~13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무대다. 


패션디자이너 출신 정구호의 야외 오페라 ‘동백꽃 아가씨’ 연출, 스타 CF감독 채은석의 오페라 ‘토스카’ 연출, 국내 1세대 패션디자이너 진태옥의 연극 ‘메디아’ 의상 도전 등이 잇따르는 가운데 국악 장르에까지 외부 전문가가 수혈된 것이라 이목을 끈다.

이한빛 기자/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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