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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틸리케호 최악의 경기력…후반 6분 추가 실점
[헤럴드경제=이슈섹션]전반을 0-1로 뒤진채 시작한 한국이 후반 6분 추가실점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6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카타르를 상대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8차전에 나섰다.

한국은 전반 25분 직접 프리킥으로 선제 실점해 전반전을 0-1으로 마쳤다. 한국은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오른쪽 측면에서 역습을 허용해 하산 알 하이도스에게 단독 찬스를 허용했다.

불안한 수비는 결국 추가 실점으로 이어졌다. 후반 6분 아크람 아피프가 문전에서 원투 패스로 단독 슈팅 찬스를 만들어냈고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후반 8분 황일수를 지동원 대신 투입했다. 한국은 후반 10분 카타르에 0-2로 지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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