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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미인애 손가락 욕 사진 올리며 분노…“댓글 함부로 달지 마십시오”
[헤럴드경제=이슈섹션]농구선수 허웅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배우 장미인애가 악플러에 분노를 표했다.

장미인애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디 감히 저희 부모님 들먹여가며 댓글들 다십니까. 저 효도하며 살고 있고 함부로 살아본 적 없으니 기사에 댓글 그렇게 함부로 달지 마십시오”라고 밝혔다.

이어 “연예인이라고 벙어리 아니다. 저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글 다는 거 다 본다. 하루하루 행복하게 저를 돌보기도 바쁘고 아깝다. 그러니 이상한 댓글 그만들 하시고 그만 관심 가져라”고 일침을 가했다.

[사진=장미인애 SNS]

장미인애는 허웅과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제가 아니다 했음 아닌 거다. 제가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이슈가 되나. 그냥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나”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5년이란 공백도 무색할 만큼 주변 분들에게 실수하고 죄 짓고 살아간 적 없다. 그만하시라. 아니면 더 이상 배우로 살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다.

장미인애는 또 장문의 글 게재 이후 손가락 욕설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분노를 내비쳤다.

한편 장미인애는 최근 불거진 농구선수 허웅과의 열애설에 “연인관계 아니다”라고 직접 부인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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