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신작 액션 RPG '녹스', 인기게임 날개 달았다!


- 출시 열흘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 1위 달성
- 타격감 등 완성도 높은 게임성 이용자 호평 일색

   

   

녹스게임즈의 신작 모바일게임 '녹스'가 오픈마켓 인기 순위 최상위권을 맴돌며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녹스'는 출시 이전부터 60만 명 사전예약자를 모집할 정도로 기대감을 모았던 국산 모바일 RPG다. 액션게임답게 중독성 있는 타격감을 자랑하는 이 게임은 각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연계스킬'로 화려한 이펙트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여기에 전투를 서포팅하는 여러 종류의 '조력자'와 자신의 능력을 특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수호석'은 전투에서 여러 효과를 발휘해 나만의 개성을 담아 플레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이처럼 게임의 재미를 입증하듯 구글플레이 정식 출시 후 점진적으로 인기순위 상승세를 이어가더니 지난 6월 5일 론칭 10일 만에 인기게임 순위 1위를 달성했다. 8일 현재 2위로 밀려난 상태이지만 향후 핵심 콘텐츠가 업데이트될 예정이어서 지금의 분위기를 이어나가는 데 무리가 없어 보인다.

특히 이용자들은 "화면에 복잡한 인터페이스 없이 직관적인 게임 UㆍI가 마음에 든다(채종*)", "무과금 유저도 완전 무리 없이 할만하다. 개념 충만한 게임(소순*)", "짧은 시간 플레이하기에 부담이 없다(채상*)"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녹스'는 구룡쟁패, 가디언즈리그, 몬스터디펜스3D 등 10년간 다수의 RPG를 개발한 역량을 보유한 중원게임즈에서 퍼블리셔인 녹스게임즈와 손잡고 상당히 공을 들인 주력작이다. 이미 지난해 한차례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공개한 바 있어 지금까지 쌓인 콘텐츠 볼륨이 적지 않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출시 직후 길드 간 경쟁을 목적으로 하는 '길드전'을 바로 오픈한 것도 게임의 완성도를 자신하는 회사의 의지가 엿보인다. 향후 녹스게임즈는 '녹스'에 점령전, 길드레이드, 호송전 등 대규모 콘텐츠를 일정 기간 간격에 따라 차례로 추가함으로써 이용자들을 적극 끌어모을 계획이다.

한편, 녹스게임즈는 웹과 모바일 등 여러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하는 국내 중견 퍼블리셔로, 현재 30여종에 이르는 다양한 게임을 출시했거나 준비 중이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