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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B스토어 ‘올리브영’ㆍ‘롭스’, ‘여름 초특가 세일’ 시작한다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과 롭스가 일제히 여름 초특가 세일에 나섰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5월31일부터 6월7일까지 다양한 인기 브랜드들을 초특가로 만날 수 있는 ‘헤픈(What Happened?)세일’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리브영의 이번 세일은 ‘왓 헤픈(What Happened?)’ 의미 그대로, 고객들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매일 궁금해하고 새로운 것을 기대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로 기획됐다.

[사진=올리브영 세일 이미지]

때이른 폭염에 대비해 고객들이 합리적으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한발 앞서 선보이는 것도 특징이다. 또 할인혜택을 넘어 깜짝 놀랄 만한 재미 요소도 강화하고 ‘전무후무’한 최장기 세일로 기획해 고객들이 마치 8일 간의 축제처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세일에서는 기존 할인율 외에 추가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

요일별 할인 행사인 ‘오늘의 특가’는 8일 동안 매일 당일에 한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여름 시즌 인기 상품을 최대 20% 추가 할인해주는 ‘썸머 특가 전‘도 마련해 코팩 등 여름에 꼭 필요한 상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놓칠 수 없다.

일부 매장에서는 최대 70% 할인가로 제공하는 초특가 ‘클리어런스 전’을 진행하며 차앤박, 유세린 등 ‘최초 20% 할인 품목’, 유리카, 미팩토리를 포함한 화제의 ‘SNS 이슈 추천템’, ‘가성비갑 추천템’ 등 테마별 인기 제품을 진열한 특별 매대도 조성했다.

올리브영 온라인몰 역시 지난 4월 개편 이후 처음 맞는 대규모 세일인 만큼 세일 기간 동안 ‘오늘의 특가’를 비롯해 10만원 이상 구매시 ‘럭키박스’ 선착순 증정, 6월 4일부터 7일까지는 초특가 제품을 오직 990원에 랜덤으로 받아보는 ‘990원 딜’ 등 온라인몰만의 단독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키워드가 ‘가성비’인 만큼, 합리적인 소비와 즐거운 쇼핑은 올리브영이 고객에게 선물하고자 하는 최상위 가치“라며 “최근 소비심리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혜택 제공을 통해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롭스 세일 이미지]

롯데의 헬스앤뷰티 스토어 ‘롭스(LOHB’s)’도 내달 7일까지 8일간 창립기념 세일 행사인 ‘롭스X트랜스포머 세일’을 진행한다.

롭스가 정기 세일에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구매사은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는 롭스 4주년 창립기념을 맞아 진행하는 콜라보레이션으로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와 함께 한다.

먼저 세일기간 내 구매한 모든 사람에게 100% 당첨 트랜스포머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한다. 경품으로는 영화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 예매권과 예매 2000원 할인권, 롭스 쇼핑바우처 1000원이 준비돼 있다. 스크래치카드는 한정 수량으로 매장 별 소진속도가 다를 수 있으며, 소진시 종료된다.

인기 제품을 파격적인 할인가로도 만나볼 수 있다. 스틸라, 해피바스, 플라센타베제딸을 최대 65% 할인하며, 부르조아, 지베르니, 피카소, 닥터원더, 얼트루 등이 최대 50% 할인을 진행한다. 그 외 5000여개 품목이 이번 세일에 참여한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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