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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 사회적경제 활성화 위해 머리 맞댄다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ㆍ사진)는 오는 31일 구청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의견을 듣고 구 차원 지원방안을 찾아보기 위해 마련했다.

이 날 사회적기업 대표와 마을기업 대표, 협동조합협의회 회원 등 약 25명이 모인다. 구사회적경제네트워크 대표, 구사회적경제사업단 단장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구의 사회적경제 운영 현황과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현장에서 사회적경제 기업이 겪는 어려운 점에 대해서도 의견을 주고 받는다.

유덕열 구청장은 “아직까지는 사회 전반에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번 간담회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유익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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