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사진은 지난 19일 오후 8시께 충북 제천시 고암동의 한 폐기물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밤샘 진화 작업 있었는데 당시 화재현장에서 교대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소방관들의 모습이었다.
공개된 사진 속 소방관들은 맨바닥에서 소방복과 담요를 덮은 채 자고 있고 이들 옆에는 정리하지 못한 장비들이 널브러져 있다.
현장에 있던 관계자는 주변에 천막, 버스 등 소방대원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고, 이 사진은 화재 진압현장의 일부분을 보여주는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 이젠 좀 정말 달라져야 하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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