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이 캠페인을 위해 사회적 책임의 의미를 담은 ‘한화행복나눔보장보험’을 개발했다. 골절(치아파절제외)진단비를 기본계약으로 일반상해후유장해,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진단비, 상해·질병 입원비, 상해·질병 수술비, 골절수술비 등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보장기간은 5년이다. 한화손해보험은 월드비전이 추천하는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보험료를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한화손해보험과 월드비전은 양사의 블로그, 홈페이지 등 SNS를 통해 성인 기초수급자들이 이 상품에 가입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문호진 기자/mh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