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는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아르헨티나와 경기에서 전반 18분 환상적인 드리블로 골망을 흔들었다.
[23일 오후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전반전 한국 이승우가 선제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
이승우는 후방에서 건네준 패스를 중앙선에서 잡은 뒤 골문까지 단독 드리블하며 골을 만들어냈다.
이승우는 지난 20일 기니와의 1차전에서도 선제골로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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