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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관광공사, MICE 네트워킹 운영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경기관광공사는 23일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국내최초로 경기 MICE 얼라이언스와 국제회의기획사(PCO)가 함께하는 마이스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와 7개 시·군(가평군, 김포시, 고양시, 수원시, 안산시, 양평군, 평택시), 48개 경기 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 12개 국제회의 기획사(PCO) 등 총 70여개 기관 120여명이 참석했다. 


공사는 경기도 MICE 유치활성화를 위한 국내외 통합 마케팅 지원방향을 제시하고 MICE 얼라이언스의 발전적 운영방향을 모색했다. MICE 얼라이언스와 PCO업계 간 공동유치 마케팅 활동의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국제회의기획사에서 ‘포럼기획의 성공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특히 경기도 MICE 주요시설, 수원컨벤션센터 건립계획, MICE 유치개최지원제도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 MICE 얼라이언스와 국제회의기획사(PCO)의 정보교류를 위해 ‘MICE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경기도에서 처음 진행된 경기 MICE 얼라이언스와 국제회의기획사(PCO)간 네트워킹을 통해 참가자들이 경기도 MICE 인프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MICE 개최지로 경기도를 적극 고려해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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