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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해운, 1140억 규모 LNG신조 선박 2척 발주
[헤럴드경제=증권팀] 대한해운은 7500 CBM LNG신조 선박 2척을 발주한다고 22일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1139억9025만원이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18.21%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투자기간은 2019년 12월 31일까지다.

회사측은 “한국가스공사와의 LNG 수송계약 이행을 위한 신조선박 발주”라고 설명했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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