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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옥빈, 동생 채서진과 함께 칸에 입성…우월한 비주얼 자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김옥빈과 동생 채서진(본명 김고운)이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에 입성했다.

김옥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속에는 김옥빈과 동생 채서진의 우월한 비주얼의 자매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2009년 ‘박쥐’로 칸 경쟁부문에 초청된 김옥빈은 8년만에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악녀’의 히로인으로 칸을 찾았다. 

[사진=김옥빈 인스타그램]

한편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킬러 숙희(김옥빈 역)가 그녀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강렬한 액션 영화다. 

[사진=김옥빈 인스타그램]

김옥빈 외에 김서형, 성준이 정병길 감독과 함께 21일 밤 열리는 ‘악녀’의 미드나잇 스크리닝 레드카펫에 오른다. 세계 무대에서 첫 선을 보이는 ‘악녀’는 한국에서는 오는 6월 8일 개봉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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