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이 삼성동에서 회식을 끝내고 황하나씨를 자신의 롤스로이스에 태워 집으로 보내는 훈훈한 모습이 노출됐기 때문이다.
연예인들 상당수가 외제차를 선호하지만 롤스로이스는 외제차 중에서도 고가여서 박유천의 놀라운 재력을 짐작케 하고 있다.
[사진출처=롤스로이스 홈페이지] |
[사진출처=롤스로이스 홈페이지] |
롤스로이스는 대부분 4억원이 넘는 차량으로 지난해 국내에서 총53대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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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가장 비싼 모델은 롤스로이스 팬텀EWB로 최저가격이 6억90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에 국내에서 딱 2대만 팔렸다. 옵션을 추가하면 7억원이 넘고 취득세 등 기타비용을 포함하면 실제 구입비용은 10억원이 훨씬 넘는다.
롤스로이스 EWB는 ‘럭셔리의 끝판왕’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웅장함과 편안함, 그리고 정숙성을 자랑한다고 한다.
[사진출처=롤스로이스 홈페이지] |
[사진출처=롤스로이스 홈페이지] |
박유천의 롤스로이스가 팬텀 EWB 모델인지 사진만으로는 확인할 수는 없다. 그러나 롤스로이스를 구매하려면 5억~10억원대의 여유가 있어야하는 것은 분명하다.
럭셔리의 대명사 롤스로이스를 타고 귀가하는 예비신부 황하나씨는 어떤 기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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