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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인 가구 ‘HMR’에 빠졌다...왜?

  • 기사입력 2017-05-1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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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1인 가구의 증가로 온라인으로 쉽게 주문할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aT농식품유통교육원 유통연구소에 따르면 가정간편식 시장 규모는 2009년 7100억원에서 지난해 2조3000억원으로 급성장했다. 7년간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올해는 3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건강식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단순히 한 끼를 때우는 것이 아닌 제대로 된 식사로 가정간편식을 찾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으로 주문을 받고 빠르게 배송해 신선도를 높인 가정간편식 업체들이 소비자들을 단숨에 사로잡고 있다.


선물용 간편요리 브랜드 ‘하이셰프’는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해 90%가량 조리한 상태로 배달하는 서비스로 인기몰이 중이다. 소갈비찜, 초벌 제주흑돼지숯불고기 등의 메뉴를 10분이면 만들 수 있도록 한 하이셰프는 눈으로 직접 재료를 확인한 후 조리할 수 있도록 해 신선도에 대한 걱정을 해결했다. 반조리 제품 특성상 최소 5일 정도 냉장 보관해도 맛이 변하지 않는다는 점은 완조리 제품에 대한 경쟁력으로 작용했다. 하이셰프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할 수 있으며 주문 즉시 포장해 배달된다.

간편가정식 배달 전문 ‘굿잇츠’는 온라인 및 모바일 앱 주문으로 편리성을 높였다. 요리 전문가들의 레시피와 함께 해당 재료를 배달해주는 굿잇츠는 10분 집밥, 파티음식, 양념식재료 등을 판매하고 있다. 대부분 1차 조리가 된 재료들이 배송되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아침 식사로 주문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서울과 경기도 지역에 한해 새벽 배송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동원홈푸드의 가정간편식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은 300여개의 품목을 배달·판매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공략했다. 최근에는 혼밥족 트렌드에 맞춘 ‘싱글즈’ 카테고리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돼지갈비찜, 불고기, 제육볶음, 과일, 샐러드 등 반찬, 국, 디저트의 메뉴를 1인분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연어스테이크, 안심찹스테이크, 채끝등심 스테이크 등 집에서 혼자 즐길 수 있는 1만원대 스테이크 3종도 함께 선보였다. 더반찬은 온라인 주문과 동시에 메뉴를 만들어 당일 배송한다.

하이셰프 고순청 대표는 “맞벌이 부부 증가와 혼밥 트렌드의 확산으로 집으로 배달시킬 수 있는 가정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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