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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란법 시행 반년…30대 그룹 접대비 30% 줄었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지난해 9월 김영란법(부정청탁 금지법) 시행 이후 30대 그룹의 접대비가 3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기업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지난해 4분기 30대 그룹 계열사 110여 곳을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의 접대비가 1년 전보다 28% 줄어든 212억 8000여만 원으로 집계됐다.


그룹별로 부영과 대우조선, KT&G, 대우건설을 제외한 26개 그룹 중 24개 그룹의 접대비가 감소했다.

반면 현대차와 KT는 소폭 증가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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