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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승환 스리런 홈런 맞고 시즌 첫 패배
[헤럴드경제=이슈섹션]미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의 오승환이 시즌 3홈런을 맞고 시즌 첫 패배를 떠안았다.

밀워키와 경기에서 4대 4로 맞선 9회 등판한 오승환은 연장 10회 수비 실책과 고의 4구로 맞은 투아웃 1, 2루 위기에서 트래비스 쇼에 스리런 홈런을 얻어맞았다. 1⅔이닝 2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1볼넷 3실점(비자책)을 기록, 시즌 첫 패를 떠안았다. 


이로써 6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마감한 오승환은 시즌 1승 1패, 6세이브에 이번 실점이 자책점으로 기록되지 않아 평균자책점은 3.95로 떨어졌다.

텍사스의 추신수는 휴스턴과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고, 볼티모어의 김현수는 출전하지 못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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