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리적 가격이 특징
[헤럴드경제=문호진 기자] 멜코리조트&엔터테인먼트가 마카오 여행을 꿈꾸는 한국 여행객을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마카오 엔터테인먼트 겟어웨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는 이번 패키지는 오직 한국 관광객만을 대상으로 판매되며,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이번 패키지는 휴가를 맞은 관광객들이 마카오에서 ‘스타 같은 삶’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아르데코 양식과 할리우드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복합 리조트 스튜디오 시티의 고급 호텔 숙박권(2박)과 마카오를 대표 하는 세계적인 공연 ‘더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관람권(2매),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놀이 시설을 즐길 수 있는 바우처가 포함된다.
더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는 세계 최고의 쇼 제작자인 프랑코 드래곤이 기획·감독하고 제작 예산만 2억 5,000만 달러(한화 2,850 억원)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워터쇼이다. 1회 공연당 올림픽 수영장 5개를 채울 수 있는 물이 사용되며, 세계 25개국 90여 명의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160여 명의 제작진과 기술전문가, 프로 다이버 등으로 구성된 공연 지원팀이 참여한다. 또한 시티 오브 드림스에 위치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전용 극장에서 펼쳐지는 장대한 러브스토리와 시간여행, 눈부신 의상과 특수 효과 등으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무대를 통해 2010년 초연 이후 약 4백만 이상의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카오 엔터테인먼트 겟어웨이 패키지’에는 다채로운 시설을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바우처와 스테이&플레이 바우처가 포함된다. 엔터테인먼트 바우처는 ▶ 스튜디오 시티의 쌍둥이 호텔 사이에서 마카오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최고인 130여 미터 높이에 위치한 대관람차 ‘골든릴(Golden Reel)’ ▶ 배트맨과 함께 고담시를 비행할 수 있는 4D 어드벤처 ‘배트맨 다크 플라이트’ ▶ 세계 유명 마술사 프란츠 하라리가 기획·연출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매직쇼 ‘더 하우스 오브 매직’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스테이&플레이 바우처는 아이들을 위한 테마파크 ‘워너브라더스 펀존’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마카오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인 스튜디오 시티와 시티 오브 드림스에서는 현대적인 레저와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함께 클럽 파차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 이벤트센터, 스튜디오 8, 수준 높은 다이닝, 블리바드 쇼핑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모두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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