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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닥]4차산업혁명 최대 수혜 ‘센서’...차량용 센서 주목 ↑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제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센서 업계가 최대 수혜 산업으로 부상했다.

시장조사업체 BCC 리서치는 2013년 센서 시장 전망을 통해 2010년 65조원 규모이던 시장이 2016년 107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 실제로는 예상치를 22% 이상 웃도는 130조원 규모를 기록했다. 2021년 시장 규모는 220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서 사물인터넷(lot), 드론, 스마트카 등 센서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 하면서 세상이 ‘센서’ 중심으로 움직이는 센서 혁명의 시대 도래를 예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센서 분야중 자동차 산업 분야가 연간 성장률 24%로 가장 높아 차량용 CMOS 이미지센서 세계 2위를 달리는 픽셀플러스가 향후 이미지센서 수요 급증 기대감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픽셀플러스는 무차입경영을 하고 있으며 유보율이 2700%에 달하고 현금성자산과 단기금융상품 724억원을 보유하고 있어 우수한 재무구조를 자랑한다. 올해는 늘어나는 차량용 이미지센서 사업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중인 차량 카메라 모듈용 이미지신호처리프로세서(ISP)사업 부문도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어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dew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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