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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한국당 파산 위기?...홍준표 지지율에 달렸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19일 트위터에서 “자유한국당이 파산위기에 몰렸다”고 주장했다.

조국 교수는 “자유한국당이 대선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여의도 당사 건물을 담보로 250억원 빌렸고, 선관위로부터 119억8400만원의 선거보조금을 받아 이미 200억원을 썼다”면서 “홍준표 후보의 지지율(득표율)이 15%를 확보하지 못하면 파산 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사진=조국 교수 트위터 캡쳐]

선관위에 따르면, 대통령 선거 득표율이 15% 이상일땐 선거비용 제한 범위에서 사용한 전액을 보전받고, 10~15%일땐 절반의 비용을 보전받게 된다.

[사진=홍준표 후보 캠프 사이트]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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