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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상무, 병실서 동료 개그맨들과 인증샷…“희극인실인 줄”
[헤럴드경제=이슈섹션]유상무의 동료 개그맨들이 그의 병실을 찾아 쾌유를 기원했다.

유상무는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 “병실이 희극인실인 줄. 용만 형님, 진철 선배, 상태, 대범 형, 창희,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유상무 페이스북]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상무는 회복을 위해 침대에 누워있고, 개그맨 선후배들은 유상무를 가리키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유상무와 김용만, 김진철 등 개그맨 선후배들은 다정한 포즈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유상무는 최근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10일 5시간에 걸쳐 수술을 받고 회복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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