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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듀101’ 안형섭, 이의웅 2주째 ‘순위권’… 데뷔조 굳어지나
[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안형섭, 이의웅이 2주째 1~11위 순위권 내 들면서 위에화엔터테인먼트가 Mnet ‘프로듀스101’ 시즌 2 최대 수혜자로 떠오르고 있다.

18일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위에화의 ‘픽미소년’ 안형섭과 ‘효자 소년’ 이의웅은 2주째 11위권 안에 오르면서 ‘고정 픽’으로 주목받고 있다.

Mnet 제공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시즌1 첫방송 당시 공개된 순위표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첫 방송 절반 이상이 아이오아이로 데뷔하며 쾌거를 이뤘듯 그만큼 첫 순위가 중요하다는 것은 이미 팬들 사이에서는 당연한 일”이라며 “사실상 첫 번째 공개된 순위에서 데뷔 조가 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순위 변동은 방송 중 얼마든지 뒤바뀔 수 있지만, 첫 방송 순위부터 팬덤을 형성한 연습생들이 시선을 독점하는 등 훨씬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팬들은 ‘이미 정해진 고정픽 11’, ‘형섭아 데뷔하자’, ‘가장 절실한 노력형 연습생’ 등의 댓글 반응을 보이며 팬덤을 구축, 안형섭과 이의웅의 데뷔 확률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leun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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