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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준공 앞둔 ‘마제스타시티’, 서초 새 랜드마크 기대

마제스타시티가 6월 준공을 앞두고 지속적으로 입주사를 확정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강남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에 자리잡아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 오피스빌딩은 현재 공정률 90%로 Tower one은 건물 면적 약 30%의 임대를 완료했고, Tower two의 첫 입주사를 모집 중이다.

마제스타시티는 과거 꽃마을 일대인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501-1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7층~지상 17층, 2개동에 연면적 82,758㎡의 매머드급 규모로 건설 중에 있다.

단지 내에는 22,500㎡ 규모의 다양한 판매 및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인근에는 여의도공원 2.4배 면적 54만㎡의 청정 녹지 지역인 서리풀 공원이 위치해 있다. 근처 몽마르뜨 공원과의 접근이 용이해 업무 환경이 자연친화적이라는 평가다.

다수의 기업들이 마제스타시티 입주를 위한 관심이 계속해서 증가하는 것은 마제스타시티의 특징적인 요소들이 한 몫 하고 있다. 다른 강남권 오피스 빌딩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뛰어난 조망권과 2.75m 천장고 등 쾌적한 사무공간으로 업무 효율 극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이와 함께 강남 최고 수준의 주차용량을 지니고 있으며 스마트주차관제시스템 운영으로 차량번호 인식을 통해 외부차량의 출입을 통제, 오피스 단지 내 안전을 강화했다.

특히, 단지는 태양광발전, 지열낸난방, 연료전지발전 시스템 적용 및 100 LED조명, 첨단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시스템 등 혁신적인 설계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 및 온실가스를 감축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게 설계됐다.

때문에 국토교통부에 의해 ‘녹색 건축 최우수 등급’,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 예비 인증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서울 지역에 위치한 신축 오피스 빌딩 최초로 LEED CS 플래티넘(Platinum) 최고 등급 예비 인증을 취득했다.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01-1번지에 소재하고 있는 마제스타 시티는 2017년 6월 준공 예정이며 현재 임차인을 모집 중에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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