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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상갤러리] 두산갤러리 서울 ‘또 하나의 기둥’전
전시장 안에는 일곱 개의 기둥이 있다. 두 개의 흰 사각 기둥은 원래 존재하던 건축물처럼 보이나, 그 안엔 샌정 작가의 작품이 걸렸다. 감상만을 위한 공간이다. 나머지 다섯 개는 사각 기둥 주변을 지키듯 배회한다. 홍범 작가의 공간과 장소에 대한 기억을 담은 설치작품이다. 두산갤러리 서울 ‘또 하나의 기둥’전. 5월 27일까지.

전시전경, 홍범, 기억들의 광장, 2017, 호두나무, LED, 초음파 센서를 이용한 구동 장치, 각 320×80×80cm, 샌정, Untitled, 2017, oil on canvas, 55×4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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