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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에 없던 新주거시설, ‘제주 제이하임’ 분양 예정
- 지하 1층~지상 17층, 총 208실, 전용 29~35㎡, 특화평면과 호텔식 서비스 갖춘 신 개념상품

 

제주에 공급된 적 없는 새로운 주거시설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성지건설개발㈜와 ㈜은담종합건설은 제주도 제주시 이도2동 1169-2외 2필지에 멀티형 주거공간 ‘제주 제이하임’을 분양할 예정이다. ‘제주 제이하임’은 기존에 찾아볼 수 없었던 소형아파트 형태의 새로운 주거 문화를 선보일 전망이다.

전 세대 특화평면 상품으로 제주원도심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멀티형 주거 공간을 제공하여 1.5룸 형태를 벗어난 방2개로 구성되었으며 방, 거실, 주방을 모두 분리시켰다. 또한, 공간활용이 뛰어난 풀퍼니시드 상품으로서 실거주와 임대수익이 모두 가능하며, 가구와 가전을 제공하여 내 집 마련을 목적으로 하는 신혼부부에게는 혼수품 마련의 부담을 덜어 주는 주거상품으로 손색이 없다.

이 상품은 지하 1층~지상 17층, 총 208실로, 전용면적은 29㎡, 35㎡로 구성되며, 타입별로는 △29㎡ 16실, 35㎡A 160실, △35㎡B 32실로 공급된다.

‘제주 제이하임’은 기존의 주거상품에서 누릴 수 없던 차별화된 주거문화가 도입된 상품이다. 특히, 실거주와 세컨하우스, 임대상품성을 모두 갖춘 상품으로 장기임대와 호텔식 숙박영업도 가능해 고수익도 기대해볼 만 하다. 여기에 하우스 키핑을 비롯해 입주민들의 편의를 높이는 컨시어지 서비스, 발렛파킹 등의 호텔식 서비스도 적용돼 차별화된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제주 제이하임’은 글로벌 생활문화를 누릴 수 있는 제주의 중심지로, 구제주 문화의대명사인 대학로와 동문시장 등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주거여건을 확보했다. 또한 제주지역 대부분의 버스가 지나가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으며, 시외버스터미널과 제주항 여객터미널, 제주국제공항도 인접해 지역내외로 이동도 편리하다.

생활 인프라도 누리기 쉽다. 제주시청, 지방합동청사 등이 위치한 제주행정타운과 CGV, 보성시장, 동문시장, 제주한국병원, 제주동부경찰서도 인접하다. 광양초, 제주제일초, 오현고도 가깝고, 제주기적의 도서관, 제주동부 청소년경찰학교, 제주대학교도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더불어, 국가지정문화재인 삼성혈을 비롯해 신산공원, 수운근린공원, 산지천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여건을 확보했으며, 제주문화회관과 국립박물관도 가까워 문화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제주 제이하임’의 분양 관계자는 “제주 제이하임은 기존에 찾아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신개념 상품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트리플 수익’상품으로 전망된다”며 “다양한 연령층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며, 합리적인 분양가까지 확보해 전 수요층에게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 제이하임’의 견본주택은 제주시 구남동8길 58(아라1동 우리올래마트 3층, 아라메가박스 건너편)에 위치해있으며, 입주는 2018년 말 예정이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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