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전략 프리미엄폰 '갤럭시S8'과 '갤럭시S8 플러스'의 예약 구매자가 예약 판매 닷새 만에 60만 명을 돌파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및 중고거래 어플 '모비톡'은 풍성한 예약 구매 혜택과 더불어 추가로 '24인치 모니터'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갤럭시S8'과 '갤럭시S8 플러스'의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모비톡'은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예약 구매자에게 제공되는 사은품에 삼성전자 '24인치 모니터(모델명: S24F350)'를 추가했다. '모비톡' 관계자는 "넓은 시야각과 더불어 시력 보호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가성비 갑으로 꼽히는 제품"이라며, "예약 판매 기간에 꼭 구매하시어 저희가 준비한 사은품을 받아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8' 시리즈를 구매한 소비자는 '삼성 덱스'와 '블루투스 스피커 레벨 박스 슬림' 가운데 1종을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고, 1년 1회 한정으로 디스플레이 파손 시 교체 비용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초박형 케이스'와 '보호필름 2매'를 비롯해 13만 원 상당의 '멀티미디어 이용권', '정품 액세서리 5만 원 할인권', '모바일 케어팩(1년)' 등이 주어지며, 정식 출시 전인 18일부터 기기를 수령할 수 있어 일반 구매자보다 먼저 개통 가능하다.

아울러 '갤럭시탭A 7.0', '기어핏2', '24인치 모니터', '커피머신', '로봇청소기', '플레이스테이션4', '닌텐도3DS' 등 30여 종 이상의 프리미엄 사은품을 받을 수 있고, '갤럭시S8'과 '갤럭시S8 플러스' 공기계, '신세계 상품권', '제주도 2인 여행권'이 주어지는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어플 '모비톡'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아이폰 사용자들은 모바일 웹페이지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게임이슈팀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