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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JYJ 박유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와 결혼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아이돌그룹 JYJ의 멤버 박유천(31) 씨가 남양유업 가문의 황하나(28) 씨와 화촉을 밝힌다.

JYJ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박유천이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배우자가 될 황 씨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세간에 나온 결혼과 관련된 소식들이 대부분 사실이라고 인정한 발표다.

박유천 씨의 피앙세 황하나 씨. 사진출처=SNS

소속사는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기사가 나왔기 때문에 그 외에 다른 말씀을 드리기 조심스럽다”고 말을 아꼈다.

또 소속사는 “박유천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상대측도 일반인인 만큼 이에 양해를 부탁드리며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박유천은 오는 8월 말까지 군 대체복무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씨의 극중 결혼 장면. 사진출처=TV 스틸컷

2004년 아이돌그룹 동방신기의 멤버로 데뷔한 박 씨는 2009년 김재중, 김준수와 함께 JYJ로 활동했다. 배우 겸업도 하고 있다. 2015년 강남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고 있다.

피앙새 황하나 씨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든 유명 럭셔리 파워 블로거 ‘베리바니’로 알려져 있다. 외조부가 국내 굴지의 종합식품회사 남양유업의 창업주 홍두명 명예회장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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