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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디도 이제 아재?…상남자 수염 기른 지드래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아이돌그릅 빅뱅의 패셔니스타 지드래곤(29ㆍ본명 권지용)이 수염 기른 자신의 색다른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2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욕조에 누워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드래곤은 욕조에 몸을 담근 채 인상을 찡그리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향한 강렬한 눈빛과 상남자표 콧수염과 턱수염을 기른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출처=지드래곤 인스타 캡처]

사진을 본 네티즌은 “멋져”, “면도해야겠네요”,“아저씨?”, “잭 스패로우 같잖아”, “이쁜 얼굴 가지고 왜 이렇게 찍는 거지”, “누구야”, “상남자 매력”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우리 나이로 벌서 서른살이다. 돈도 200억 원 가량 벌었다. 군 입대는 아직 계획이 없다는 그는 병역을 필하면 본격 아재의 길을 걷게 된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6월 10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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