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술 잘 받고 올게요”라며 “꼭 건강해져서 저보다 더 힘드신 분들께 웃음으로 위로 드릴 수 있는 개그맨이 되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유상무는 지난 9일 입원해 이날 수술을 앞두고 있다.
동료 개그맨 유세윤도 자신의 SNS에 유상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유상무 대장님 괜찮아 보임”이라고 격려의 글을 남겼고, 유상무는 “고마워 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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