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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풍성장’ 릴리M “JYP 선택했던 이유는…”
[헤럴드경제=이슈섹션]릴리 M.(15)이 지난 9일 종영한 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 -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깜짝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JYP 연습생 3년차인 릴리 M.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K팝스타’ 시즌4 TOP4에 이름을 올렸던 릴리 M.은 당시 많은 소속사의 러브콜을 받은 가운데 최종적으로 JYP를 택했다.



이에 대해 릴리 M. 측은 “릴리는 아직 어린 학생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타가 되기 위한 트레이닝 시스템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학생으로서의 본분과 인성을 중요시 하는 회사라 판단해 계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릴리 M. 역시 SNS를 통해 “많은 고민과 부모님과의 상의 끝에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며 “힘든 결정이었던 만큼 저의 선택에 실망보다는 존중과 격려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호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아래서 태어난 릴리 M.은 호주 영화 ‘날씨맨의 우산(The Weatherman’s Umbrella)’에 출연, 주인공 ‘사라(Sarah)’ 역을 맡아 귀여운 외모와 티 없는 감정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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