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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박이의 진심 고백…“귀신보다 무서운 엄마”
[헤럴드경제=이슈섹션]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노래를 부르다 진심을 고백(?) 하고 말았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대박이가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박이는 장난감 피아노 앞에 앉아서 연주를 하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아빠 이동국은 대박이에게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로 시작하는 엮임 노래를 제안했다.

대박이는 아빠 이동국을 따라 노래를 불렀다. 그러던 중 “주사는 무서워”라는 노랫말이 나왔고 대박이는 이어 “무서운건 귀신”이라고 노래했다.

이에 이동국은 “귀신이 무서워, 엄마가 무서워?”라고 돌발적인 질문을 던졌고 대박이는 한치의 고민 없이 “엄마”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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