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방송에서 초등학교 9살 딸을 재벌가에 시집보내고 싶어 혹독한 트레이닝을 하는 엄마와 딸의 사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예은 양의 폭풍 성장한 사진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올라왔다.
[사진출처=tvN ’화성인VS화성인‘ 캡처] |
이예은 양은 ‘화성인VS화성인’ 출연해 재벌가에서 원하는 며느리가 되기 위해 24시간 동안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영어 공부는 물론 승마, 발레, 수영 등을 배우며 교육받는 장면도 나왔다.
지난해 이예은 양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tvN ‘화성인VS화성인’과 관련해 “과거 방송은 콘셉트였다”며 “수영과 승마는 한두 번 취미로 배운 게 전부였다”고 해명했다.
2001년생인 이예은 양은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다. 이 양은 SBS ‘사임당’, KBS ‘후아유-학교2015’등에 출연하며 현재 아역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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