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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대, 전방위 취업 지원 나섰다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수원대(총장 이인수)는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학생 중심의 프로그램 설계, 커리어 로드맵 지원체계 구축, 무료 취업교육인 드림Job끼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200여개가 넘는 취·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년별로 학생들에게 단계별 맞춤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입학부터 졸업, 취업에 이르기까지 진로설계 및 경력개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이 요구하는 전문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리를 통해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수들도 학생 취업에 발벗고 나섰다.

직접 기업체를 방문, 현황을 파악하고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통해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교수들의 노력으로 삼표그룹 대졸 신규채용에서 수원대 학생 30명을 추천, 3명이 최종 합격됐다.

수원대는 기업 채용 시 우수한 인재를 추천해서 학생들의 취업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수원대는 화성상공회의소와 산학협력을 체결해 맞춤형 인재양성과 취업확대, 기업 교류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또 매년 ‘캠퍼스 Job투어’ 채용 박람회를 개최, 기업체 인사담당자와 채용상담 및 현장면접을 실시한다. 취업에 도움되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성공 취업을 위해 힘쓰고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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